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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긴급상황 발생 현장능력 강화 위한 생생토론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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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8 16:5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가 8일 중회의실에서 계·팀장 40명과 함께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대응력 강화를 주제로 이스트폴 생생토론회의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가 8일 중회의실에서 계·팀장 40명과 함께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대응력 강화를 주제로 이스트폴 생생토론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역 테러·복합터미널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초동대응단계·총력대응절차·사후처리방안·기능별 긴급 조치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서정권 경찰서장은 "테러와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능별 초동조치 등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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