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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8 16:5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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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대전역 테러·복합터미널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초동대응단계·총력대응절차·사후처리방안·기능별 긴급 조치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서정권 경찰서장은 "테러와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능별 초동조치 등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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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영 기자
u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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