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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허회진·전희영 교수, 연극 ‘최후의 전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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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8 16:16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대덕대 뷰티과 전희영 교수.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덕대 연극영상과 허회진 교수와 뷰티과 전희영 교수가 각각 배우와 스텝으로 참여한 2018 대전연극제 공식참가작 '최후의 전사'가 8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막이 오른다.

'최후의 전사'는 2017년 제9회 대전 창작희곡공모전 수상작으로 고려시대 여몽연합군과의 대 전쟁으로 탐라에서 물러난 삼별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8년 동안 오키나와에 머무르며 겪은 패배의 아픔, 인간의 잔혹한 이기주의와 욕망, 배신의 상처 등을 표현한다.

이 연극에서 허 교수는 무너져버린 삼별초를 재건하고 제2의 혁명을 위해 대의명분에 도취한 김도훈 역을 맡아 열연하며, 전 교수는 졸업생, 재학생들과 함께 분장을 맡아 공연에 힘을 보탠다.

대덕대 연극영상과와 뷰티과는 연간 약 13억여 원씩 5년간 총 70억 원 이상을 지원받는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MICE산업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반을 구성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한 연극영상과는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연기·연극관련 교육을 시작한 학과로 공연제작과 영상제작의 실무중심형 통합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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