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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봄 개편, MC 4명 시청자에 인사

허준·다니엘·토니오·김미화, 3월 셋째 주부터 4개 신규 프로그램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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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8 14:2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3월 셋째 주부터 새로 선 보이는 ktv의 mc. 사진은 왼쪽 허준, 다니엘, 토니오, 김미화.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새봄 KTV 국민방송(원장 직무대행 김유중)의 신규 프로그램들에 허준, 다니엘, 토니오, 김미화 등 새 진행자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들 새 MC는 3월 셋째 주부터 국민 실생활에 도움 되는 정부 정책과 국내 관광 활성화, 4차 산업혁명 등을 아우르는 4개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본격 여행지 발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방방곡곡 알알이가 났네’는 스타 셰프 토니오가 진행을 맡았다.

SBS '쿡킹 코리아', OLIVE '오늘 뭐 먹지?', SBS '자기야 백년손님' 등에서 활약한 토니오는 관광 커뮤니케이터 윤지민과 함께 매주 잘 알려지지 않은 한 곳의 여행지를 발굴해 음식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14일 오후 5시 30분 첫 회가 방송되는 '다니엘의 더 스마트한 세상'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말을 잘 하는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진행자로 나선다.

JTBC '비정상회담',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입담을 과시한 다니엘은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우리 실생활의 변화와 미래상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스튜디오와 현장을 오가며 알기 쉽게 풀어낸다.

15일 오후 5시 30분에는 재연·관찰 기법을 통해 정책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허준의 정책보감'이 첫 전파를 탄다.

JTBC '나도 CEO', YTN사이언스 '스포츠 줌 인' 등에서 진행 역량을 과시한 방송인 허준이 최단비 변호사, 파키스탄 유학생 자히드 후세인 등과 함께 실생활 속 생생한 정책 현장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23일 오후 5시 30분 첫 선을 보이는 '김미화의 소통정통'은 소통을 통해 정책을 평가하고 더 나은 변화를 모색하는 정책 토크멘터리 쇼를 표방한다.

오랜만에 방송 진행자로 나선 개그우먼 김미화가 오찬호(서강대)·노명우(아주대) 교수와 함께 매주 새로운 주제별로 정책 담당자를 초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해부하고 개선의 방향을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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