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및 재능기부 무대 등 작은 음악회와 더불어 300인분의 국수를 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제공, 나눔의 정을 함께 했다.
류상현 대표는 “비록 국수 한 그릇이지만, 평생 자녀를 위해 헌신해온 우리 부모님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도록 부모님을 향한 고마움과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의 언덕은 2002년부터 16년째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금산읍에서 국수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 5월부터는 각 읍면 찾아 순회 봉사에 나고 있으며, 추부면 봉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