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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 독거어르신 섬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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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8 18:5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마승만 염치읍장이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임동희)은 독거어르신 섬김잔치를 개최했다.

6일 열린 행사는 염치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진주네영양탕(대표 : 김선애)의 후원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4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직접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 모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고맙다. 힘을 내어 더 기분 좋게 지내야겠다”며 참석 소감을 전했다.

임동희 단장은 “올해 유독 추위가 길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또한 이번 섬김잔치에서 식사자리를 마련해 준 진주네영양탕(대표:김선애)과 어르신들의 선물을 준비해준 방현리 소재의 천하설비(사장 : 김진완)에 고마운 마음이 크다. 앞으로 관내 독거어르신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 발굴 및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마승만 염치읍장은 “좋은 마음으로 노력하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진주네영양탕(대표:김선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힘써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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