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 째 추진되는 백세건강 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생활실천, 치매예방관리, 감염병, 구강관리, 만성질환예방, 스트레스 관리 등 질병의 올바른 이해와 자가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분야별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관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주민의 건강관리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천지역 내 200여명의 어르신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순영 건강증진팀장은 "100세 시대에 맞춰 어르신의 건강문제와 욕구를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건강한 백세 삶을 살아가실 수 있는 서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