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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시대에 문화를 말하는가"…대전시 3월 공감누리

지난 9일 박양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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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1 13:4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9일 박양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가 "왜, 이 시대에 문화를 말하는가?"를 주제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3월 공감누리(직장교육)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지난 9일 박양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왜, 이 시대에 문화를 말하는가?"를 주제로 시청 대강당에서 3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박양우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문화가 경제산업 측면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콘텐츠로서의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지방정부도 문화를 정책을 우선 순위에 두고 적극 지원 육성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뒀다.

박양우 교수는 문화관광부 차관, 뉴욕대사관 한국문화원장,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중앙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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