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민주당의 예비후보심사 일정이 늦어지면서 오는 12일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었지만 주말 선거운동을 위해 민주당 심사를 통과한 오후 5시 등록을 진행했다.
유 예비후보는 “가장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이 더 열심히 발로 뛰며 시민들에게 유행열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등록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한범덕 전 청주시장·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자유한국당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황영호 청주시의장, 무소속 김우택 전 영일전자산업㈜ 대표이사 등 모두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