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리에는 박경국 전 행정부 차관의 91세 고령인 아버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내빈으로는 심대평 전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위원장과 정우택 전 한국당 원내대표, 박덕흠 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이종배 국회의원, 최현호 충북도당 부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인 심의보, 청주시장 예비후보인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천혜숙 교수 등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도 얼굴을 비췄다.
책에는 박 전 차관의 성장과정과 충북대 최초 행정고시 합격, 이후 30여년간 공직생활 에피소드 등이 담겨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충북의 살림살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일꾼이 바로 박경국 위원장”이라며 “박 위원장과 함께 충북도민이 함께 호흡하고, 충북의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