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시 거북이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준공

미원면 대덕리, 화원리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11 10:22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 대덕리, 화원리 일원에 거북이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준공했다.

거북이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낙후된 농촌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지난 2015년 1단계 사업으로 준공한 도농교류센터는 도시민이 농촌을 찾아 즐기고, 느끼며,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물로 조성돼 도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농교류센터는 천연물감 만들기, 전통제기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 여러 가지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단계 사업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실과 마을쉼터를 조성하고, 지역의 소류지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한 농촌마을로 정비했다.

변상덕 거북이 권역 운영위원장은 “마을별 오랜 숙원사업인 거북이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준공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모든 체험장과 편의시설을 잘 관리해 주민과 체험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청주시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