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카드뉴스스쿨은 학생들에게 카드뉴스를 만들어보는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구정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는 민관협력홍보다.
유성구 중학교 재학생, 또는 유성구에 주소를 둔 중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고, 12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 앱 ‘유성이’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구는 교육 후 구정 홍보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출한 학생에 한해 봉사시간을 부여하고, 제출된 카드뉴스를 향후 구정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호현 유성구 홍보실장은 "주말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교육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결과물을 SNS 홍보콘텐츠로 활용하는 윈윈 홍보 방법"이라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