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은 우선 ‘모두가 누리는 문화예술 기반 강화’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충북 광역클러스터 구축, 문화예술 정부예산 확보, 충북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을 진행한다.
민·관·학·연 거버넌스인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해서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선다.
두 번째 전략목표는 ‘창작활동 및 생활문화예술 지원’으로 충북 공동창작작품 지원사업, 생활문화예술 플랫폼 사업,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이 추진된다.
끝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로 새로운 가치창출’로 지역 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운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문화예술 및 문화예술교육 분야 총10개 지원사업의 335건개인 및 단체 선정이 모두 완료됐다.
이달부터 선정자 대회, 워크숍, 컨설팅 등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특히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사업은 상주단체 간 공동작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수준 높은 창작작품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로 충북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및 관광 발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