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인성 캠프는 자존감을 높이고 진지한 자아탐색을 통해 흥미,적성,가치관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였다.학생들은 캠프에 참여하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8일 1차는 '굿모닝 참인성캠프, 나 이런 사람이야', 빗장열기 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인성 함양 및 유연한 사고 전환 기회를 가져보고 '환경을 기회로', '커뮤니케이션의 달인', '친친백서 교육'을 통해 긍정적 사고의 힘을 기르고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대화의 기술 공감능력 향상을 집중적으로 체험했다.

9일 2차는 '성취경험','셀프토크', '비전 찾기'를 통해 자신의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매칭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가져보는 시간을 갖고 '지지와 격려'를 통해 진정한 관심과 지지의 위력을 체험했으며, '우리 이렇게 달라졌어요' 시간으로 서로의 희망찬 비전을 확인하며 이틀간의 참인성캠프를 마무리 했다.

이호남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아 존중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디자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참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