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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배출시간 준수·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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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2 14:16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가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하고 종량제봉투 사용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쓰레기 배출 시 불에 타는 폐기물은 흰색 가연성 종량제봉투, 불에 타지 않는 폐기물은 녹색 PP마대에 담아 입구를 꼭 묶어야 한다.

배출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해가진 후부터 밤 12시까지 내 집 앞, 내 점포 앞 또는 지정된 장소에 하면 된다.

특히,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배출을 자제해야 한다.

음식물은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 또는 전용 수거용기에 납부필증(칩)을 부착 후 배출하면 된다.

재활용 가능자원은 품목별로 끈으로 묶거나 투명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폐형광등은 깨지지 않게 잘 다뤄 주민센터 전용수거함으로 배출하면 된다.

폐건전지, 종이팩을 모아 읍면동사무소로 가져가면 새건전지, 화장지로 교환도 해 준다.

한편, 대형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1599-0903)에 연락하면 무상 수거하며, 가구와 같은 대형폐기물의 경우 읍면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고 후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며, 동지역은 클린센터(☏850-6991~4)로 예약 후 현금, 카드로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김상하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종량제 봉투를 생활화 하고 쓰레기 배출시간을 꼭 준수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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