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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스포츠어코드켄벤션, 2년 연속 한국관광공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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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2 14:29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충북도청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연속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탄력을 받게 됐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은 이번 국제회의 지원사업 선정으로 현장실사, 해외홍보 등 유치활동과 국제회의 개최에 따른 사업비 지원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이 가능해 졌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국제회의 지원사업’은 대규모 외국인 유치가 예상되는 국제회의 개최 시 행사 유치, 해외홍보, 개최 등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컨벤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MICE산업 육성시책이다.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김연아 선수가 후보도시 공식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유치를 호소했던 중요한 유치활동 무대로 활동했던 행사다.

도는 지난해 6월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본부(스위스 로잔)에 2019년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개최 공식 의향서를 제출했다.

현재 2019년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은 충북을 포함해 현재 8개국 이상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박재철 차장은“스포츠어코드컨벤션의 유치뿐만아니라 내년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국제이벤트 지원사업의 요건에 충족한다는 공사 관계자의 답변을 받았다” 며 “향후 공사측과 협의를 통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시에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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