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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권 공주시 부시장, 취약시설 현장점검

월송지구 아파트 신축 건설현장 등 방문... 구조물 안정성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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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2 16:0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박용권 공주시 부시장(사진 좌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이장호 공주시청 허가과장(사진 우 첫번째)과 관련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김세연 공주시청 안전관리과 안전정책팀 주무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범정부적으로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박용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했다.

박용권 부시장은 공주시 월송동의 아파트 신축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축·소방·전기 등의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날씨가 풀려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대비해 지반상태 변화에 따른 위험방지 조치, 구조물의 안전성과 균열 상태 등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4월 13일까지 각종 시설물과 건축물 등 재난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관내 10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건설현장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기관, 고시원 등 안전관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제천 및 밀양 화재사고와 같은 대형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안전대진단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다”며“대진단 기간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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