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예산군, 2019년도 국비 확보 위한 발품행정 시동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정부세종청사 방문 현안사업 건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12 16:19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황선봉 예산군수는 12일 기획 재정부를 방문해 본격적인 2019년도 국비확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2019 정부 예산확보 추진 계획보고회’, 이달 7일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초청 간담회’에 이어 연속적이고 신속하게 국비 확보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 황선봉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국비지원을 요청한 주요사업은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사업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예당관광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예산읍2단계하수관로정비사업 ▲예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산성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등이다.

군은 2019년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맞춰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보고회, 초청간담회 등의 계획수립 뿐만 아니라 국회, 정부세종청사 방문 등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황 군수는 “5월까지 정부 각 부처에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주요한 시기”라며 “군의 열악한 지방재정의 재정력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안사업이 각 부처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