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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2 13:09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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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지회장은 “남은 인생 정치일정 더불어민주당에 뼈묻을 각오로 입당 결정 했다”며 지지자 700여명이 함께 민주당에 동반입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안군을 정의로운 사회 군민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만드는데 민주당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지회장은 지난 세 번의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남도의원에 출마해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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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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