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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2018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3월 정기 현장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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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2 10:4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2일 2018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3월 정기 현장지원 일정으로 예산여자고등학교,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 했다.

현장 방문 위원으로 이영란 함께 웃는 상담소장, 김은정 예산군장애인복지관 팀장, 민보람 예산특수교육지원센터 초등 운영부장이 참석하여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업무를 진행하였다.

이번 정기 현장지원은 △2018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및 성교육 추진계획 점검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황 점검 △장애학생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지원방법 안내 △장애학생 대상 학교(성)폭력 예방교육 지원 등을 논의하였으며, 새 학기를 맞이하여 장애학생의 학교생활과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심장근 교육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지역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인권지원단을 통해 인권 보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학생들의 올바른 꿈과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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