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여성 게이트볼 팀은 회원 12명으로 구성돼 지난 9일 대치면 게이트볼장에서 창단식을 열고 창단 기념 경기를 가졌다.
심명숙 초대 회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염원인 여성 게이트볼팀이 탄생해 기쁘다”면서 “대치면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건강과 경기력 향상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종용 대치면장은 “대치면 게이트볼 여성팀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대치면 체육회 등과 협의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