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나눔 노인복지대학은 2010년 9월 16일 개관이후 보은군 회남, 회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기계발 및 다양한 여가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작년 7기 졸업식까지 39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8기 효나눔 노인복지대학은 72명이 입학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교양강좌, 명사초청 특강, 문화탐방, 현장학습, 노래교실 등으로 다양한 강좌들이 연간 80시간 운영된다.
K-water 대청지사 이규탁 지사장은 “어르신들이 노인복지대학에서 건강관리와 함께 교양을 쌓으며 삶의 행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