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기회는 평등하며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단양을 만들기 위해 도전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믿음직한 일꾼, 바람직한 일꾼, 잘 준비된 일꾼이라고 주장하며 ▲병원 걱정 없는 의료도시단양 ▲체험치유센터(Healing Center)와 극한체험스포츠(Extreme Sports)가 공존하는 관광도시단양 ▲미세먼지, 분진, 악취 없는 환경도시단양 ▲무장애도시( barrier free) 조성으로 사람이 주인인 복지도시단양 ▲원하는 교육을 평생 학습할 수 있는 교육도시단양 ▲혁신일자리와 공공부문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단양 ▲고부가 농산물 생산으로 소득이 증대하는 농업도시단양이란 비전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집권 여당의 힘으로 소수가 아닌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단양을 꼭 만들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