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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년도 ‘시민안전 문화대학’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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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3 16:1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육교에 게시된 홍보 현수막 모습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가 ‘시민안전문화 대학’ 수강생을 운영한다.

시는 13일 시민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안전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분야에 안전문화운동 리더(안전지킴이 등)로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역량함양을 위해 ‘시민안전문화 대학’을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될 제1기·2기 시민안전 문화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안전 문화대학은 제1기(상반기), 제2기(하반기)로 운영되며 제1기는 4월에서 시작해 6월 말까지, 제2기는 9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10주 교육으로 오후 3시부터 2시간 교육으로 순천향대 평생교육원(번영로111)에서 실시된다.

제1기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 제2기는 8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며 각 40명씩 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제1기 개강일은 4월 3일, 제2기는 9월 11일 예정이며 사회재난 예방, 생활안전 등 12개 과목으로 총10주 강좌로 이뤄졌다.

신청은 전화 접수(☏041-540-2458, 041-534-3976), 팩스 접수(041-540-2547, 041- 534-3977), 인터넷 접수 (ce@sch.ac.kr), 메일 접수(kjh7942@korea.kr) 중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아산시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신청서 접수순으로 선발하며 수료 기준은 7개 강좌 교육과정 이상 이수 시 교육원에서 생활안전지도사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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