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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3 16:26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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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발생 등 치안수요의 증가와 치안약자에 대한 보호가 국민적 관심사항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가정·성폭력, 노인·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경찰과 유관기관 간 업무 협조를 통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피해자보호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부여서 이호진 생활안전과장은 “어금니아빠 사건,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사건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의 대응력 강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으로 사회적 약자의 안전하고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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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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