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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보육인프라·환경 조성 위해 직장어린이집 개원

직장 내 보육인프라 확충… 박수범 대덕구청장 "직원 육아부담 경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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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3 19:2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12일 대덕구가 직장어린이 집 개원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덕구 직원들의 보육 편의를 위한 직장어린이집이 지난 12일 개원했다.

대덕구 직장 내 보육 인프라 확충과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직장어린이집은 박수범 대덕구청장과 김금자 대덕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 지역 내 어린이연합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날 개원사를 통해 "이번 어린이집의 개원을 비롯해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친화적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직원들도 대덕구의 주인인 구민을 위해 좀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덕구청직장어린이집 이수진 원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관계자들도 개원식에서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인 나눔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대덕구청직장어린이집은 연면적 196.17㎡ 규모(지상 2층)의 보육공간에 원장·교사실, 보육실, 유희실, 교구실, 조리실, 옥외놀이실 등을 갖췄고, 총 보육정원은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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