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추진과 보상 업무와 관련해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의 의문 사항을 해소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감정 평가·보상금 청구 절차 안내, 주민질의 순으로 이뤄진다.
대전국토청은 지역 숙원 사업인 만큼 토지 소유주와 지역 주민이 보상 협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 토지 소유주 등이 요청사항은 재산권 침해가 없는 범위에서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는 모두 1419억원을 들여 청주 청원구 북이면 금암리에서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까지 10.5㎞ 구간 국도 고속화와 시설 개량을 내용으로 한다. 오는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