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친환경 축산품 박람회'를 진행한다.
대전점은 이번 박람회에서 항생제 한우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 등을 기존 가격보다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무항생제 한우 등심 1등급'이 100g당 7980원이고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 삼겹·목살을 100g당 2780원에 제안한다.
이 밖에도 불고기, 국거리, 채끝 등 무항생제 한우의 다양한 부위와 보성녹돈 삼겹·목살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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