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손두부와 청국장, 표고버섯 등 농산물과 옷, 가방, 신발 등을 판매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20년째를 맞은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는 다양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다.
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 정점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금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