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시설관리 부서장의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한편 현재 추진상황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흡한 사항을 보완, 내실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강철식 부구청장은 "추진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법·제도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은 안전 위해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 건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서구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최우선 중점 과제로 추진하며, 3월 중 점검 완료를 목표로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