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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서, 범죄취약지역 환경 개선위해 어두운 골목길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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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4 16:4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가 14일 목동 등 3개 동에서 범죄취약개소의 범죄환경 진단과 주민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는 14일 목동 등 3개 동에서 범죄취약개소의 범죄환경 진단과 주민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주민의 불안감이나 범죄위험도가 높은 취약장소와 지자체 등 환경개선사업에서 소외되고 있는 장소를 선정하고 시설물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찰은 조도가 낮은 일반 보안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연계해 교체 필요지역을 선정하는 등 범죄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주민들에게는 전국에서 진행 중인 응답(탄력)순찰 홍보를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김모나 중부서 생활안전과장은 "주민참여형 치안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중부서도 주민이 치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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