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노인복지의 새로운 중심’ 백화노인복지관 개관
태안군 ‘노인복지의 새로운 중심’ 백화노인복지관 개관
  • 신현교 기자 shk11144@dailycc.net
  • 승인 2018.03.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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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지상4층 규모 군민 맞춤형 복지시설, ‘사람중심 복지도시’로 발돋움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노인복지의 새로운 중심이 될 ‘백화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

군은 지난 13일 태안읍 남문리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화노인복지관은 연면적 3,764㎡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및 녹색건축, 에너지효율 인증을 받았으며, 업무공간을 지하에 두고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활동공간을 지상에 배치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군은 지난 2007년 문을 연 태안노인복지관이 이용자 증가로 포화상태에 이으러 군민 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민선6기 들어 노인종합복지시설 확충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 8월부터 백화노인복지관 건립에 돌입, 19개월만인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무리지은 바 있다.

특히, 한상기 군수가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특별교부세와 국·도비 등 총 82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으며, 효과적인 시설활용과 복지관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전국의 우수기관을 벤치마킹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노인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시설 건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백화노인복지관에는 전자 칠판 등 최신 교보재가 완비된 교육실과 2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다목적 강당을 비롯해 문화, 취미여가, 건강관리실 등 다양한 맞춤형 시설이 마련됐으며,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수탁법인으로 선정돼 오는 2023년 2월까지 5년간 운영하게 된다.

개관식에 참석한 한상기 군수는 “그동안 백화노인복지관 개관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백화노인복지관이 민선6기 태안의 군정지표인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을 선도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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