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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디지털당진문화대전 서비스 개시

당진의 문화유산 쉽고 편리하게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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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4 12:47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디지털당진문화대전의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당진문화대전은 당진지역의 귀중한 문화유산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분야 등의 방대한 향토문화 자료를 수집·연구해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이를 디지털화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2016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위탁해 약 2년에 걸쳐 제작된 디지털당진문화대전은 지리와 역사, 문화유산,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 교육, 생활, 민속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삶의 터전과 삶의 내력, 삶의 자취 등 주제별로 분류해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당진문화대전 홈페이지 첫 메인화면은 공지사항과 내가 쓰는 당진백과, 디렉토리 분류, 추천 콘텐츠, 당진 한눈에 보기, 기획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면 하단의 관광안내 리플렛을 통해 당진지역 관광명소도 살펴볼 수 있다.

디지털당진문화대전의 활용은 인터넷 사이트(http://dangjin.grandculture.net)에 직접 방문하거나 당진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면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당진문화대전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당진의 문화와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향토사료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당진의 문화와 예술, 역사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의 많은 활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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