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명의 신규 농업인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8월까지 월 1~2회 작목별 이론 및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 14일 열린 개강식은 이근규 시장, 교육생, 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생 등록, 교육 일정, 전달사항 등의 설명과 김재환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 강사의 '귀농 정책 및 동향'에 대한 특강 등으로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영농정착에 필요한 기술 정보와 사례 중심의 실용 기술을 중점 교육해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