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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성인병질환 8개 항목 검진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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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5 13:5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취약계층 220명을 대상으로 성인병질환 순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성인병질환 검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만성질환관리 동기부여 및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준비됐다.

검진대상은 만 40세 이상 주민으로 검진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이며, 검진 항목은 문진 및 상담, 혈압측정, 당화혈색소, 심혈관계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동맥경화도 등 8개 항목으로 시행된다.

검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으로 ▲26일 배방읍 구령1리, 구령2리 ▲27일 영인면 구성3리, 창용3리 ▲28일 선장면 선창3리, 신동2리 ▲29일 인주면 문방1리, 공세1리 ▲30일 배방읍 공수2리, 공수5리 경로당 순으로 이뤄진다.

기타 검진과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건강지원팀(☎041-537- 33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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