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문화재단, 한국문예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프로그램 선정

'대전 타악 릴레이 콘서트 타악+@'로 흥겨운 무대 선사 예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15 12:4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이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기획'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로 지역문예회관의 활성화와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 해소로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대전 타악 릴레이콘서트 타악+@'다.

지난해 진행된 '대전 국악 릴레이콘서트 청춘국악판'을 잇는 릴레이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타악+@'는 타악 장르에 다양한 음악요소와 대전 유일의 블랙박스형 공연장의 무대 요소들을 적극 활용해 새롭고 신선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는 대전 지역 기반의 예술가들이 꾸미며 전통타악·퓨전타악 등 타 장르와의 융복합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기획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타악+@' 공연은 누리홀에서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1회씩 총 6회로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