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로 지역문예회관의 활성화와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 해소로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대전 타악 릴레이콘서트 타악+@'다.
지난해 진행된 '대전 국악 릴레이콘서트 청춘국악판'을 잇는 릴레이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타악+@'는 타악 장르에 다양한 음악요소와 대전 유일의 블랙박스형 공연장의 무대 요소들을 적극 활용해 새롭고 신선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는 대전 지역 기반의 예술가들이 꾸미며 전통타악·퓨전타악 등 타 장르와의 융복합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기획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타악+@' 공연은 누리홀에서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1회씩 총 6회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