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는 부서별 생활 환경과 업무특성에 맞는 생활협약문을 만들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결정 했으며 이를 사무실에 게시하고 지속적으로실천할 예정이다.
행정지원과에선 따뜻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하는 5가지 덕목’으로 ▲따스히 말함(예의와 존중을 갖고 말하기) ▲ 따스히 귀기울임(관심과 겸손함을 갖고 듣기) ▲ 따스히 토닥임(위로와 용기를 주기) ▲ 따스히 나눔(서로 돕고 나누기) ▲ 따스히 어울림(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을 실천방안으로 결정 했다.
교육지원과와 행복교육지원센터는 업무는 일과 시간내에 처리하기, 소통메신저 적극 활용 하기등 10가지를 생활 협약문으로 결정했다.
김용환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앞으로 매달 셋째주 수요일 ‘직원 소통 토론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보다 행복한 교육을 열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따뜻한 직장문화가 구현되어 진천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