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단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 진접선 복선전철(당고개-진접, 14.9㎞,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구간) 철도건설 현장을 찾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더불어 간담회를 통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을 이어나가는 한편,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도 표했다.
그는 "최고 품질의 철도 건설과 안전한 철도 시설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최상의 철도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