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동은 봄철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쾌적한 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시장번영회 등 단체와 주민들은 면 시가지를 청소하고 버스정류장, 하천 제방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철희 영춘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각행위 금지,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산불예방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