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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진행

관련기관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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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8 16:0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4월부터 본격 주진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사)글로컬드림아카데미(이사장 윤성빈), 협력기관인 (사)50+충남(이사장 심재극), 선문대 지역협력센터(센터장 임승휘)와 (사)글로컬드림 아카데미에서 협약을 맺은 것.

1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만 50세 이상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자가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개인의 경우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으로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 경력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기관·단체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개인의 활동 분야는 경영전략, 법률·법무, 마케팅 홍보, 문화·예술, 인사·노무, 행정 지원, 재무·회계, 교육·연구, 외국어, IT 정보화 등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는 4월 중으로 사업 참여 개인과 기관·단체를 모집한 뒤 본격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은퇴에 따른 고령사회에 대비, 퇴직자와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 단체를 연결하는 만큼 개인 및 기관·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사업으로 아산시는 지난 2월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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