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난 16일 비래초등학교 등 각 동별 초·중학교 12곳 등굣길에서 학생들의 생활 안전과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 주민, 교사, 경찰 등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일제히 펼쳤다.
이날 비래초등학교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대덕구 캐릭터인 '덕구' 인형이 등장해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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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난 16일 비래초등학교 등 각 동별 초·중학교 12곳 등굣길에서 학생들의 생활 안전과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 주민, 교사, 경찰 등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일제히 펼쳤다.
이날 비래초등학교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대덕구 캐릭터인 '덕구' 인형이 등장해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서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등교 중이던 비래초 학생들은 '덕구'와 함께 사진도 찍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친근한 '덕구'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앞으로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대덕구 캐릭터인 '덕구'를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