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내원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전충남지부 노은중 부원장과 김혜현 영영사가 갑상선암, 갑상선 기능 항진/저하증,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식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노은중 부원장은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이나 예후가 좋고 암의 진행이 느려 ‘착한 암’ 혹은 ‘거북이 암’으로 불린다. 그로인해 갑상선암 수술을 늦추거나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환자들은 갑상선암의 성장속도와 전이속도가 빠른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아울러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으로 국민 암 예방수칙 10가지를 지키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무엇보다 암 조기검진 지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빠짐없이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써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