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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8 14:5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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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2동 일부와 둔산3동·만년동 주민 3만 9941명의 치안을 담당할 청사지구대는 112신고 등 치안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관 35명이 4조 2교대 형태로 근무하고 있다.
박종민 둔산경찰서장은 "이번 청사지구대 개소를 계기로 전 직원이 마음과 자세를 새롭게 해 더욱 안정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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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영 기자
u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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