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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제공

꿈다락토요문화학교·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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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8 15:28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사업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들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운영단체 42곳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운영단체 21곳이 최종 선정돼 총 12억여 원을 지원한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가족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늘리고 건전한 가족 여가 문화조성을 위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강의·감상·캠프 등으로 운영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생활 문화 환경에 밀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21개 단체 24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사업별 자세한 일정은 대전문화재단·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문화재단 교육지원팀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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