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TV 주최로 민선6기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표창하고, 지방자치시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조 시장은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제9대 충주시장으로 취임해 4년간 도시화, 산업화, 경제화라는 3대 발전방향을 정립하고 바이오, 자동차부품 등 미래산업에 투자했다.
충주를 중부내륙의 신산업도시도 도약시키기 위해 200여개 기업 유치로 3조8천억원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1만2천개를 창출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정 붙이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도 심혈을 기울여 아동친화도시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평생학습도시 지정도 이끌어 냈다.
조 시장은 “치열하게 경쟁하는 지방자체단체 속에서 충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중부내륙의 신산업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충주발전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