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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활개선 우리음식 연구회 연시총회 개최

특산물 활용한 샐러드 드레싱 교육으로 가공 상품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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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9 12:18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19일 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교육장에서 생활개선 우리음식 연구회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특산물을 활용한 샐러드 드레싱 교육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과 연시총회는 향토음식 발굴 및 농가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상호협력 증진, 유대강화 등으로 가공상품 경쟁력 강화 및 상생 발전 도모로 군정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정숙 내포수라간 대표로부터 ▲오리엔탈 드레싱 ▲유자 샐러드 등을 교육받았다.

생활개선 우리음식연구회 양혜선 회장은 “연시총회를 통해 향토음식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며 “올 한해도 예산음식 및 전통생활요리를 널리 보급하고 알리는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요리개발 및 토속 먹거리를 전승, 보급하고 지역특화식품 개발과 기술정립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예산군 음식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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