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굴조사 계획은 1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고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가구, 주거취약가구 등 조사대상을 선정해 군 희망복지팀, 읍·면 맞춤형복지팀, 마을복지사 등 복지인력을 총 동원,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공적지원을 비롯한 사회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한 지원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에게 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다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