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명숙 전 청양군의원 충남도의원 출마 선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19 19:29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김명숙(53) 전 청양군의회 의원이 19일 청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존재감 있는 청양대표 도의원이 되겠다”고 충남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동안 청양군수 후보로 거론돼 온 김명숙 도의원 예비후보는 군수후보에서 도의원 후보로 진로가 바뀌게 된 것에 대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주민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많은 군민들께서 젊어서 주민의 목소리를 잘 듣는 사람이니 충남도정과 군정을 연결하는 충남도의원으로 봉사하는 것이 먼저라는 의견을 많이 주셨다”며 “군민의 뜻에 따라 도의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명숙 후보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기자로, 선출직 군의원으로 군민과 애환을 함께 해 왔으며 충남도 산하 기관장도 역임했다”며 “청양과 충남도정을 잘 아는 사람이 도의원이 되어야 청양과 충남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에 존재감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청양에서 나고 자란 김명숙 도의원 예비후보는 1990년 청양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지역신문 기자 15년과 선출직 청양군의원 8년, 2015년부터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과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등 도 산하 기관장을 거치면서 주민의 입장과 행정기관의 입장에서 업무능력을 다져왔으며 이번에 충남도의원으로 출마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