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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간담회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대덕구', 안전한 보육환경 만들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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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9 17:0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9일 대전 대덕구가 구청 중회의실에서 보육전문가와 부모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보육전문가와 부모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대덕구 부모 모니터링단은 총 10명의 부모와 보육전문가 2인 1조로 팀을 구성, 4월부터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 급식, 위생 등을 모니터링하고 더 나은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을 방문한다.

대덕구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크게 대두되는 만큼, 부모모니터링을 통해 보육서비스 제공자(어린이집)와 수요자(부모)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보육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부모 모니터링단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해 궁극적으로는 아이와 부모 그리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드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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