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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서, 범죄예방시설 우수 원룸에 인증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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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9 18:3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가 19일 장대동 학사마을과 대학마을에 범죄예방시설 우수 원룸 인증패를 부착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19일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역인 장대동 학사마을과 대학마을에 범죄예방시설 우수 원룸 인증패를 부착하고 방범시설인 현관문 안전고리를 나눠줬다.

범죄예방시설 우수 원룸 인증패는 범죄에 취약한 원룸 건물에 안전환 주거환경 조성을 유도하고 범죄불안감을 해소 하기위해 부착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범죄예방시설 우수 원룸은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건축물 내 CCTV 등 안전시설이 설치돼있는 곳이었다.

유성경찰은 "앞으로도 치안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생활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기 위해 범죄예방시설 우수 원룸 인증패 설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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