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6차례 진행되는 이번 특성화 사업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교육(15일, 30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16일, 23일, 30일) ▲부모교육(20일) 등을 하고 있다.
김병노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도 부모와 자녀의 소통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하여 건강한 부모로서의 자질 함양과 자녀와의 소통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교육과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매월 다양한 상담 및 교육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화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